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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을 몇군데 가보았지만 이렇게 건물이 질서없이 흩어져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대웅보전을 중심으로 양쪽에 승보전과 지장전이 있고 대웅보전 뒤에는 높은 석축이 위치해 있는데 석축과 함께 높은 계단이 있었다. 그곳에는 출입을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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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佛寶寺刹) 통도사, 승보사찰(僧寶寺刹) 송광사와 더불어 한국의 삼대 사찰로 꼽힌다. 또한 한국 화엄종의 근본 도량이자 우리 민족의 믿음의 총화인 팔만대장경을 모시고 있는 사찰이기도 하다.
해인사는 신라시대에 화엄종의 정신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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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불보사찰 :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신 경남 양산 통도사
법보사찰 : 팔만대장경을 모신 합천 해인사
승보사찰 : 16국사를 배출한 전남 승주 송광사
24. 총림이란 경전을 배우는 강원, 선을 닦는 선원, 율을 배우는 율원이 다 갖추어진 사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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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佛寶寺刹) 통도사, 승보사찰(僧寶寺刹) 송광사와 더불어 한국의 삼대 사찰로 꼽힌다. 해인사는 한국 화엄종의 근본 도량이자 우리 민족의 믿음의 총화인 팔만대장경을 모신 사찰로서 한국인의 정신적인 귀의처요, 이 땅을 비추는 지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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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보사찰(僧寶寺刹)인 송광사는 보조국사 지눌이 타락한 불교를 바로잡고 불교의 전통을 새롭게 하기 위해 정혜결사(定慧結社)를 벌였던 도장이다. 송광사는 신라말 혜린 선사가 길상사로 창건한 후, 고려 명종 27년 보조국사 지눌이 정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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