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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고, 그러다가 기회가 오면 정치나 통치에 뛰어들어, 열심히 일을 해보는 것이 좋지, 나라를 위하여… (『공화국론』 7권 끝 부분4))
『법』이라는 책 제8권에서 공화국에서 바람직한 시인상으로 또 50대 시인론이 나온다:
…그러나 모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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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추방론의 근대적 보완.
플라톤의 시인추방론은 삶에서 차지하는 문학과 예술의 막중한 비중과 중요성을 반증하고 있지만 논리가 완전히 논파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문학과 삶의 연속성, 문학의 형식적 영향력을 인정할 때 이것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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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고 이야기한다.
10. 시인 추방론과 영혼 불멸설
마지막 10권에서는 시인추방론과 영혼불멸설에 대해 언급한다. 소크라테스는 일찍이 시인 호메로스를 존경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며 침대를 만드는 가구장이나 화가 등을 언급하며 이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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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추방론
'시인 추방론'은 플라톤이 <국가>에서 주장한 것인데,
플라톤의 예술관은 시인추방론을 이야기 할 정도로반감을 가지고 있었다
플라톤에게 진리란 사물속에 내재하는 본질을 말하며순수한 이성을 통해서 포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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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예술가)들과 철학자들의 싸움이 생겨나게 되었다는 말이다.
9. 플라톤은 시 짓기를 좋아했다고 들었는데 그런 플라톤이 시인추방론을 한 의미는 무엇일까?
시인예술을 전적으로 배척하는 것은 아니다. 당시에는 교양, 교육을 예술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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