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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이단이나 잘못된 성경해석으로부터 지켜주며， 진리의 터 위에 굳게 서있을 수 있게 만든다．
이것을 우리 교회의 역사에 대입해보면 신사참배와 분열된 교파들로 인해 생긴 수많은 신학적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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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는 것을 생각할 때 거룩한 사명을 느낀다. Ⅰ. 서론
Ⅱ. 부활신앙과 순교자
III. 한국교회와 순교자
IV. 삼일운동과 순교자
V. 신사참배와 순교자
VI. 6.25와 순교자
VII.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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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지도급 인사들과 제도적 교회, 기독교 기관들 친일 부일 행각을 저지른 반면에 소수의 무명의 신앙인들이 신사참배거부운동을 벌였던 것이다.
역사, 기독교의 수치와 치욕 가운데서도 신앙의 순수성을 끝까지 고수한 신앙인들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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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참배 불참을 허락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 사실 이와 같은 당국의 요구에 더 당황한 것은 선교부였다. 선교부가 볼 때 갑작스런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는 어떤 면에서 예외적이었다. 그것은 총독부와 선교회와의 우호관계에서 비추어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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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참배의 죄악이 한국을 덮고 있다. 다니엘이 조상들의 죄악과 국민들의 죄악을 동일시 회개하여 민족의 포로기간이 끝나기를 기도했듯이 이제 한국교회는 일제시대 우리 선조들의 신사참배 죄악과 지금도 우리가 행하는 우상숭배의 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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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대한 좋은 인식을 심는 일이었다. 이 작업 또한 본인 지역의 대표적 신문인 밀양신문을 통한 전면 연재기고를 함으로 그 일이 진행 중에 있다. ‘역사의 뒤안길, 자랑스러운 밀양인. 신사참배반대운동가, 출옥성도 이인재 전도사’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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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교육, 강희천, (연세대학교 연신원 목회자 하기 신학세미나 강의집, Vol.- No.12, [1992]), 161.
따라서 필자는 도나투스파가 이단으로 규정된 것은 위의 이단 출현의 7가지 원인 중에 다섯째 이유에 의해서 이단으로 몰렸다는 입장에 선다.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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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참배
(3) 세 번째 Zeitgeist (1945년 ~ 현재) - 분단을 넘어서 통일로
➀ 6·25 전쟁
➁ 민주화 운동
➂ 기독교 통일운동
➃ 기독교 사회주의
(4) 네 번째 Zeitgeist (통일 이후) - 기독교 제국주의를 넘어서 평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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