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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은 것 마냥 착각하는 것은 아닐까.
그저 텔레비전 앞에 앉아서 욕이나 하면 그만인 것들이 아닌 것이다. <신정아 사건의 요약>
<신정아 사건이 계속 논란이 되는 이유>
<또 다른 비판적 시각>
<포스트모니즘과 우리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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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에서 특히 신정아의 누드사진이 언론에 공개되었을 대 보여준 인권침해와 국민의 알권리에 대한 논쟁은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을 것이며 사회 속에서 공공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 침해될 수 있는 개인의 인권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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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 사회의 문제점과 나아갈 길을 자각할 수 있는 기회였다. 이런 학력 위조와 같은 일이 다신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개인적, 사회적 노력이 필요하다. 우선 개인적인 노력이 필요한 경우는 신정아씨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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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신정아’사건은 공적영역 , 신정아 누드사진은 사적영역.
-신정아 로비·외압의혹은 공적영역, 신정아 연애편지는 사적영역.
-우리나라 언론은 이를 구분하지 못하고, 신정아의 사적영역을 공적영역으로 끌어내고 있음.
공적영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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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터지면 마녀사냥식의 여론몰이로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하는 언론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다. 빨리 언론이 언론다운 언론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여하튼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신정아씨의 말중에 반만이라도 진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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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변양균 사건에 대해
청와대 정책실장이었고 노무현 전대통령 실세였던 사람이 아무리 사랑이지만 신정아씨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것은 명백히 잘못된 일입니다. 무엇보다도 가족에게도 피해를 끼쳤고, 국민들에게도 잘못된 본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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