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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이지만 정당한 자기비판은 즐겁다. 비젼이 되기 때문이다. 1,2세기 후에, 한반도에 사는 사람들이 똘레랑스나 사회정의를 말하듯 홍익인간과 중용을 말하는 모습을 상상해보는 것은 어떤가? 그러기 위해 노력하는 것만으로, 우리사회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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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비판은 즐겁다.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1,2세기 후에, 한반도에 사는 사람들이 똘레랑스나 사회정의를 말하듯 홍익인간과 중용을 말하는 모습을 상상해보는 것은 어떤가? 그러기 위해 노력하는 것만으로, 우리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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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우리나라의 잘못된 의식이나 행동을 비판하고 있다. 고칠 건 고치고 지킬 건 지키자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는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등 안 좋은 것이 점점 관습처럼 되어가고 있고 새로운 문화가 비정상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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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프랑스 사회를 너무 추켜세우고, 한국 사회를 비하 시켰다는 단순한 비판으로만 바라볼 책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한국사회의 고질적인 몇 몇가지 문제들. 또 그에따른 부작용으로 점점 깊어져 가는 상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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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이것이 더욱 팽팽하게 대립된다고 말하고자 하는 것으로 이해했다. 이것이 결국 우리가 배울 점이라는 것이다. 똘레랑스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외유내강’을 찾자는 것이다.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 저자가 말하는 센 강과 한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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