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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들은, ppb단위의 극미량으로도 오랜 시간에 걸쳐 인체에 심각한 해를 끼친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기름유출 사고의 장기적인 건강 영향에 대한 정밀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씨프린스호 사고 이후 여수환경운동연합 등 여수시의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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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프린스호 사건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수 만톤 이상의 대형 유출사고가 우리 나라 주변의 바다에서 발생할 경우 얼마나 넓은 바다가 기름범벅이 될지 그 피해는 생각만 해도 끔직하다. 이제까지 운명의 여신이 우리의 편이었다고 해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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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프린스호 오염사고, 제1유일호 오염사고 등 대형 사고 등이 연속적으로 발생되고 매년 오염사고 발생 건수는 증가되고 있다.
1991년 이후 5년 동안 오염사고 총 1583건에 유출량 22,541톤, 피해가 3,231억원으로 집계되어 있으며 방제작업비용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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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프린스호 사고 후에도 단일선체의 운항을 금지하지 못하다가 2007년 태안에서 다시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단일선체는 기름유출 관련 사고의 발생률을 높일 뿐 아니라, 그 피해 또한 막심하기 때문에, 하루빨리 이중선체를 의무화하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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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프린스호 기름 유출 사건의 경우, 사건 발생 10년이 지난 2005년에도 침몰해역의 해저에 기름띠가 발견된 것으로 보아 원유 유출로 인한 해양 생태계의 원상 복귀를 위해서는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조치 및
대책
2007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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