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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 쟁점인가」구인회 지음, 아카넷 1. 들어가며
2. 자살, ‘숭고한 선택의 죽음’인가, ‘인정할 수 없는 비도덕적 행위’인가
3. 윤리학의 시선에서 바라본 자살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론’과 연계하여-
4. 나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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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이 정말로 ‘나의 죽음’을 회피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이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은 논의해봐야 할 문제인 것 같다. 이에 관하여서는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에 관한 사상이 도움이 될 것 같다. 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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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사람에게 상담자로써 해줄 수 있는 것은 그의 이성을 자극하는 것이다. 살아야겠다는 이성, 할 수 있다는 이성, 이렇게 살면 안 된다는 이성을 자극해주어야 한다. 이것이 스토아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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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에 새로이 등장한 여러 조류까지 합쳐져서 논쟁을 계속하여 혼란이 가중되자 어떤 견해를 지니고 어떤 학파를 선택하는 것 자체가 이미 자신을 논쟁에 참여하게 하는 것이 되어 평안한 삶에 방해가 된다는 극도의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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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 윤리학],(돋을새김, 2015.07.20.)
알프레드 아들러, [인간이해].(일빛, 라영균 역, 2009.02.25.) - 목 차 -
1. 서론
2. 본론
가. 인간과 동물의 차이점
나. 인간이 행복한 삶을 추구하기위한 개념
1) 노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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