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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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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고아’였다. 200페이지에 달하는 장편이었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해 읽어야 할 지 고민이 되었다. 하지만 교수님이 일순위로 쓰라고 추천해 주신만큼 읽고 나면 보람이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날 밤을 새가며 읽기 시작했다. 처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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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국가들이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역사적 관점에서의 문제라고 본다. 또한, 식민성의 잔재로 인해 자국의 국민성에 대하여 평가절하하는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될 것이다. ‘아시아의 고아’는 수업 목표를 충실히 반영한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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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 서울: 소명출판, 2004.
송승석,『식민주의, 저항에서 협력』, 서울: 역락, 2006. 자유와 평등을 향한 식민지 지식인의 갈등
- 『아시아의 고아』를 읽고 -
<글을 시작하며>
<저항과 협력에 대해서>
<동화와 차별에 대해서>
<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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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함과 또 자신의 앞날을 생각해야 했던 것을 나무랄 수는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 중에서도 자신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그 일을 행했던 사람들이 있다. 자신들의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조국을 위해 희생한 사람들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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