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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리가 있다는 것을 홍세화 씨는 거듭 강조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홍세화 씨가 말하는 '상식이 통하는 사회'의 첫 번째 신조일 것이므로.
한낱 백일몽이 아닌, 굳건한 이상의 세계를 향한 노력은 극우 헤게모니의 안일함에 달려있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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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그것은 당연히 아픔이 뒤따른다. 그 아픔을 외면하고자 한다면 그것은 살아가기를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공포에 대한 소견
홍세화, 「악역을 맡은 자의 슬픔」
소속 :
학번 :
이름 : 서 론
본 론
결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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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간다는 것은 지배자,기득권을 가지고 있는 세력들에 의해 가차없이 이용된다는 사실을 우리의 굴곡진 역사를 통해 충분히 체득화해 왔다.알면서도 당하면 너무 억울한 것이 아닌가!
그 한복판에 악역을 맡고나선 아웃사이더 지식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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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다. 특히 교육을 통해 의식을 개조하고, 억압받고 학대당하고 있는 아이들을 살려내야 할 교사들과 그러한 교사들에 의해 길러져 자아를 실현해 나갈 청소년들에 대한 기대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이 땅에서 슬플 수밖에 없는 홍세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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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모두 다닐 수 있는 그런 자유를 가진 눈'이라며, 천진난만해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는 우리나라가 참다운 민주공화국이 되도록 더욱 날카로운 눈을, 더욱 날카로운 악역 대본을 빚어 낼 것이라 다짐하고 있습니다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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