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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니는 공간이 외부와 단절되는 것을 극도로 혐오했다. 인물들은 가끔씩 창문과 커튼을 통해 내부와 외부와의 간격을 줄이고, 창문을 통해서 외부를 묘사한다. 일식에서는, 주인공이 윗집 여자와의 대화를 창문을 통해 하는 것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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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현실을 영화 속에서 다시금 새로운 것으로 엮어낸것이 안토니오니 감독의 L‘Avventura가 아니었을까.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의
L’Avventura <정사>
학 과 :
학 번 :
이 름 : 라벤투라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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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희망인지도 모른다. '희망은 어디있다.' 라고 외쳐대는 것은 어쩌면 꿈꾸는 자(?)만의 몫인지도 모른다. 1.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감독
2. 현대인의 허무와 고독
3. 작품 내용분석
4. 혼란과 초현실 속 인간의 믿음과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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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셀리니
① 무방비 도시
4. 세르게이 M. 에이젠슈타인
① 전함 포템킨
5. 안토니오니
① 욕망
② 구름 저 편에
6. 김수용
① 야행
② 화려한 외출
7. 코엔형제
① 파고
② 아리조나 유과사건
③ 바톤핑크
④ 분노의 저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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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니는 심장발작을 일으켜 <보디 우먼>이 은퇴작이 되는가 싶더니, 10여년의 병치레를 딛고 빔 벤더스의 도움으로 <구름 저편에>를 완성했다.
이탈리아 전후의 강박증에서 벗어난 안토니오니의 영화는 인간의 권태, 고독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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