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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비명에 응답이라도 하듯 등장한 노먼. 어머니의 모습으로 분장하고 손엔 칼을 쥐고 있다. 여기서 지하실 백열등의 흔들거림과 음향효과도 공포감에 한 몫 한다.
샘은 불안한 느낌을 받았는지, 언덕 위의 집으로 올라와 노먼을 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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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나체를 엿보는 행위인데, 관음행위 자체가 그러한 것들을 엿봄으로써 정신적으로 강한 자극을 받고자 하는 목적으로부터 시작된다. 영화 내 주인공인 제프 역시 6주 동안이나 집 안에 갇혀서 무료함을 견디다 못해 찾은 취미가 관음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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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발현이 되곤 한다. 이미 오래전부터 이러한 인간의 본성은 감지되어 왔고, 사회의 질서를 해칠 염려가 있기에 이것을 ‘올림픽’등의 것으로 ‘승화’ 시겨오곤 했다. 공격성의 극의 예는 ‘살인’으로 불리워지는데 이를 ‘살인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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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콕에 대해서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의 세련된 연출법과 기술은 오히려 현대의 영화를 천박하게 만들정도였다. 그를 ‘스릴러와 서스펜스의 거장’이라고 칭하는 이유는 이제 이해할 것 같다.
여담이지만 이 영화는 사실 윌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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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s came to USA)
16. 영화 컬러 퍼플 감상문 (The Color Purple)
17. 음악가 요한 세바스찬 바흐에 대하여 (Johann Sebastian Bach)
18. 쥬라기 공원 감상문 (The story of Jurassic Park)
19. 책 진주 독후감 (The Pearl)
20. 호밀밭의 파수꾼 감상문 (The Catcher in the R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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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3. 라캉의 욕망이론과 영화 해석
알프레드 히치콕의 [싸이코]
데이비드 린쳐의 [파이트 클럽]
스티븐 스필버그의 [태양의 제국]
알프레드 히치콕의 [이창]
키예슬로프스키의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Ⅲ. 맺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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