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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소는 우연한 기회에 식량을 훔치러 왔던 가난한 여인을 알게 되고 그녀에 대한 야릇한 감정이 마음속에 자리잡는걸 느낀다. 아직 세상을 잘 모르는 그에게 이것은 전혀 새로운 경험이었을 뿐 아니라, 그런 경험은 금기시되고 있는 영역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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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서는 웃음에 대해 느낀 것을 이야기 하였다. 물론 이 영화가 이야기 하고자 했던 주제를 내가 잘 파악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받은 느낌 그대로를 이 감상문에 쓰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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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소에서 배를 타고 미둘레네, 기오, 사모를 거쳐 밀레도에 도착하였다(행20:13-16). 이곳에서 바울은 에베소 교회의 장로들을 불러 작별을 하고(행20:17-38), 행선하여 제자들의 반대에도 뿌리치고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여행을 떠났다(행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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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탑 속에서 그리스어 번역승이 번역하던 책을 찾고 주변을 살피다가 그는 레몬즙으로 쓴 암호같은 쪽지를 읽게되고 그때 수도승 베렝가가 그리스어 번역승이 번역하던 책을 가지고 도주하였다. 그래서 앗소는 베렝가를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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