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을 읽기 전까지는 내가 기계론적 사고관, 환원주의에 빠져 있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 책은 이러한 사고의 편협함을 깨닫게 해주었으며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제시된 전일적인 사상은 제시해 주었다. 케슬러의
|
|
|
경이라는 말을 잘못 인식하고 있다.
인간 주위의 자연과 우주의 모든 생명들을 인간의 놀이 감 정도로밖에 생각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앞으로는 인간을 환경 속의 한 부분이라 생각하고 자연과 생명, 인간 존중의 사상과 가치를 최우
|
|
|
야누스의 두 얼굴’이라는 개념을 제시한다. 그에 반해 폴 마샬은 기독교적 관점에 근거하여 정치라는 개념을 국가와 그 정부에 관계된 힘의 관계성에 근거한 측면에서 다루고 정치적 쟁점이 되는 점에 대하여 기독교적 판단을 제시하고 근
|
|
|
이고 그것이 아니라면 제국주의적 침략 기도가 결코 명예에 이르는 길이 아니라는 교훈을 얼마나 뼈저리게 체득하였는가를 증명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일본인이 얼마나 기회주의적이며 위험한지에 대해서 말해주는 일종의
|
|
|
읽고 세계를 해석하는 “각자의 역사” 시대가 도래할 지도 모른다. 움베르토 에코 외,『시간의 종말: 새로운 밀레니엄에 대한 네가지 논의』(끌리오, 1999), 248쪽. 문지영박재환 옮김.
위와 같은 황량한 탈역사주의적 시대를 사는 ‘역사가로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