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환경에 적응 하는 모습에 재미가 있었다.
이 책은 표류가 된다는 내용 그 자체로 재밌어서 읽다가도 생각하지도 못한 결말에 놀라서 참 신선하였다. 신앙에 대한 내용도 많이 나오는 것을 보아서 정말로 사람이 힘겨운 상황이면 다른 것에
|
|
|
있다. 결국 동물 중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벵갈 호랑이와 위험한 동거가 시작이 된다. 파이이야기 책을 읽다보면 머릿속에 장면들이 생각나면서 좀 더 모험 속에 빠져들게 한다. 내가 머릿속에 그린 동물들과 파이의 모습들, 벵갈 호랑이
|
|
|
어떻게 보면 뻔해 보이는 상징들이, 파이의 지루한 표류를 따라 계속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설의 서술과 이야기 구조에 대해 조금씩 회의적인 시각을 던지며, 드디어 파이가 무사히 구조된 데 대해 축하한 직후(드디어 이 소설이 끝나는 구
|
|
|
해서 사진을 올렸다. 그리고 밑에 결론을 적었다.
“잘 뜬다”
이쯤되면 뭐가 뭔지 모르겠다.
. 파이 이야기(Life of pi)
파이와 호랑이 리처드 파커간의 관계
뜬금없는 판타지의 개입, 식인섬
바나나는 물에 뜨지 않아
마치며.....
|
|
|
디에도 없을 것이다
이제 본 소설은 유명한 영화감독에 의해서 영화로 만들어 진다고 한다. 아무리 생각을 해 보아도 망망대해에서의 각본은 지루하기가 그지 없겠지만 노인과 바다에서 보았던 인간의 위대함과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