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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의 부담으로 전가되었다.
③ 별공(別貢)
) 앞의 글, 1995, 252-254쪽
3) 군역
조선 전기의 군역은 16-60세까지의 양인 남정의 병역의 의무를 말하는 것으로 이 념상으로는 양반지배층을 비롯한 모든 계층이 군역을 부담해야하는 것으로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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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 이때 심사 도구로 쓰이는 것이 들돌이다. 들돌은 둥글면서도 손 Ⅰ. 서론
- 머리말
Ⅱ. 본론
1. 조선의 농업경영방식
2. 조선의 수취제도
3. 조선 농민의 민란
4. 조선 농민(양인농민)의 특징
Ⅲ. 결론
-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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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인농민과 노비농민이 하나의 사회계층으로 존재하였으며, 그들을 지칭한 상놈의 개념이 사회생활에 양인과 천인의 구분보다 큰 의미를 지녔다.
4. 천민
천민이란 조선시대 신분관념하에서 양인과 대비되는 하급신분을 가리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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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인농민 가운데서 최하의 계급을 형성하는 존재로는 乙弗과 같은 傭人이 있으며, 다음으로坐而哭者와 같은 계급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자기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자영농민의 존재를 상정할 수 있는데 특히 陰牟와 같이 상당히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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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인농민들은 또한 군역의 부담을 피할 수 없었다. 중앙군은 전문적 군인들로 이뤄져 있었으므로 일반 양인농민과는 무관하였다. 양인농민들이 지는 군역은 주로 주현군과 같은 지방군과 관련이 있었다. 그런데 주현군은 보승 정용 일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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