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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의 大에서와 같이 大衆, 衆生을 뜻하는 말로 보고 있다. 셜 하다 무라를 서러운 중생의 무리여 라고 해석하고 있다.
-功德修叱如良來如 (공덕수질여량내여)
이 부분에서 양주동과 김완진은 같은 해석을 내리고 있다. 논란의 여지없이 功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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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사석가(良志使錫歌)라고도 한다.
18. 원가
원가(怨歌)는 신라 효성왕 때 신충(信忠)이 지은 8구체 향가로서, 연군가(戀君歌)이다. 효성왕이 등극 전 신충과 잣나무를 두고 후일을 언약하였으나, 등극 후 그 일을 잊으매 이 노래를 지어 잣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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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사석가(良志使錫歌)라고도 한다.
원가
원가(怨歌)는 신라 효성왕 때 신충(信忠)이 지은 8구체 향가로서, 연군가(戀君歌)이다.
효성왕이 등극 전 신충과 잣나무를 두고 후일을 언약하였으나, 등극 후 그 일을 잊으매 이 노래를 지어 잣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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