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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윤중은 오히려 그의 사상은 급진개화파의 것과 가깝고, 유교적인 이념 역시 개혁을 위해서 극복의 대상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온건개화파를 두고 전부 양무개혁론자, 혹은 동도서기론자라고 칭하는 것 자체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고 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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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집권식 재정제도를 확립했다. 그리고 메이지 정부는 다음 회계연도의 세입·세출을 미리 예정해 집행하는 근대식 예산제도를 채택하였는데, 어윤중은 1867∼81년의 세입·세출 상황을 표로 작성하여 그 운용 내역을 자세하게 살폈다. 그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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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윤중 박정양 홍영식 등 12인의 관료와 수행원 등 64명의 조사시찰단(朝士視察團·속칭 신사유람단)의 일본 파견의 결과보고에서도,
`현재 형세를 돌아볼 때 부강함이 아니면 국가를 지키지 못하므로 상하가 한뜻으로 노력할 것이 바로 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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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윤중 박정양 홍영식 등 12인의 관료와 수행원 등 64명의 조사시찰단(朝士視察團·속칭 신사유람단)의 일본 파견의 결과보고에서도,
`현재 형세를 돌아볼 때 부강함이 아니면 국가를 지키지 못하므로 상하가 한뜻으로 노력할 것이 바로 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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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윤중*
심상훈(8.10)
어윤중(10.12)
협판
김희수, 한기동(11.
27)
안경수(12.17)
이정환(8.10)
이재정(12.27)
군무/
군부
대신
이규원, [조희연(9.12)]
조희연(11.21)
신기선(6.2), [이주회(6.2)]
안경수(8.10)
조희연(10.8), 이도재(11.26), 조희연(1.29)
협판
조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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