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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 도보 통지'의 가장 중요한 의의는 전래 무예를 재정립하고 중국, 일본 무예를 연구 분석하여 우리의 무예로 재창조했다는 점일 것이다. 또한 어제 서문에서 밝히듯이 평화시에 큰 일을 대비하여 서적을 편찬하는 유비무환의 정신,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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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무예도보통지를 펴내게 되었지만, 무술의 기술체계를 정립한 무술서가 아니라는 것이 일반적 관평이다. 무기와 무술동작은 일부 표기가 되었으나 무술의 기술체계는 찾아 볼 수 없다. 분명 우리나라는 외새의 침략이 많은 나라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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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을 바르게 인식하고 무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켜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아야 할 것이다．
參 考 資 料
１．단행본
１）"월간 유도" ， 대한유도회， 2003．2월호
２）체육청소년부， 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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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도보통지>를 편집하였으며, 일본에도 전해져서 <무술조학>이니 <군법병기>나 <병법오의서>니 하는 이름으로 에도시대 간행되고 있었다. 사실상 <기효신서> 이후로는 동아시아의 군사와 무술 전반에서 <기효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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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도보통지》를 살펴보면, 권법(拳法)에는 분명 법(法)을 붙였고, 병장기를 다루는 각각의 기예에는 ´기(技)´라 하여 권법을 포함한 열여덟 가지(般) 기예를 ´십팔기(十八技)´라 이름하였다. 법(法)만으로는 기예(技藝)가 되지 않음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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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했기 때문인데 이로 인해 어사들은 많은 피로와 질병에 시달렸다. 셋째, 가짜 어사 사칭자들로 인한 어려움이 있었다. 그들로 인해 어사들에 대한 지방민들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기 때문이다.
혹자들은 이렇게 물어보았을 수도 있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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