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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신채호' 라고 다뤘듯이 잊을만하면 언급되어지는 인물이 단재 선생이다. 또한 고등학교 국사 교과서 2002년 판에도 빠지지 않고 '근대 교육과 학문의 보급', '민족 문화 수호 운동의 전개' 라는 부분으로 수록되어 있으며, 사이버 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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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들로부터 가장 존경 받는 사람이지만 일반 대중들로부터는 외국의 아나키스트 크로포트킨이나 체 게바라 보다 훨씬 어필하지 못하고 있고, 그 분에 관한 논문과 책들은 많으나 서점의 앞 진열대에는 외국 유명 인사들의 자서전과 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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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교육자역사가로서 청년학생들을 비롯한 식자층과 국민들을 깨우치고 그들로 하여금 민족애와 조국애로 국권회복운동에 참여토록 하는 애국계몽운동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단재는 비록 나라가 망했어도 민족정신인 역사가 보존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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