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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스노우가 자신의 길을 선택해 그들의 길을 밟았던 것처럼 필자역시 스노우의 눈을 통해 열정적으로 공산당의 뒷 발자욱들을 따라가 보았다. 그들의 길을 본 것에는 후회함이 없으며, 그들의 열정어린 삶의 모습은 그 구조의 허술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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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은 어찌 본다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중국의 공산주의와 중국인들의 의식, 모택동 등의 과거의 중국을 나타내주었던 상징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지 않나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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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스노우 저, 신홍범 역(1994), 중국의 붉은 별, 두레
○ 이계명(2003), 중국사학강요, 전남대학교 출판부
○ 쟉크제르네 저, 이동윤 역(1989), 동양사통론, 법문사
○ 표정훈(2002), 하룻밤에 읽는 동양사상, 중앙 M&B
○ 하정옥, 중국문학사, 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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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스노우 “중국의 붉은 별”을 읽고-
◉ 중국 속에서 한반도를 보다
◉ 순수한 믿음이 가장 강한 힘이 된다. - 홍군의 지도자들
◉ 가진 것 없는 자들을 위한 마을 - 소비에트
◉ 거울이 있어야 나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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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스노우가 공산당 내의 권력문제를 모두 충분히 이 책에 반영했다고 볼 수는 없다. 이미 그 때부터 반동분자, 반혁명분자들에 대한 숙청들은 있었을 것이다(아리랑의 '김산'을 보라. 그 역시 한참 혁명 중이던 1930년대 후반에 트로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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