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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린다....\" 만약 컬럼바인 사건의 희생자가 앞에 있다면 어떻게 할거냐고 묻자 그는 이렇계 말한다. \"만약 그들이 내앞에 있다면 그냥 얘길 들어주고 싶다\" 총기사건을 일으킨 학생들이 자신에 음악을 좋아하지 않는 사실이 밝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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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암스트롱’이 부른 노래 ‘What a Wonderful World\'를 다시 들었다. 그 전에는 생각지 못한 가사의 뜻을 통해 다시금 영화 <볼링 포 콜럼바인>을 떠올렸을 때, 이 영화를 통해 세상이 이처럼 아름다움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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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을 무조건적으로 적대시하고 금지시키려는 태도는 옳지 못한다고 본다. 화씨911로 유명한 마이클 무어감독의 전작 “볼링 포 콜럼바인”에서 보면 총기사건의 원인을 마릴린 맨슨의 음악으로만 몰아 붙인다. 하지만 그는 말한다. 그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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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4월 20일 에릭과 딜란이라는 두 소년이 미국 콜럼바인 고등학교에서 벌인 총기 난사 사건은 무려 900여발의 총알로 학생 12명과 교사 1명을 죽인 끔찍한 사건이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해 할 수조차 없었던 총기 사건…문화의 차이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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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맨슨의 표면적으로 대중들에게 보여주는 모습과 그와 관련된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그리고 메탈의 어두운 측면을 담당하고 있는 데쓰메탈의 특징들을 보았다. 메탈의 긍정적인 측면으로는 마릴린 맨슨의 비주얼적인 것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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