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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를 읽으면서 가장 가슴에 와 닿는게 이순신의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었다. 전장 중에서도 병든 어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이 쉽지 않았을 텐데 진정한 인간다움을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한다. 강인한 장군의 면모뒤에 자리잡고 있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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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서의 기록이 기준이 된다. 흔히 기독교인들은 성서를 그 기준으로 삼고 일반 학자들은 역사서를 기준으로 삼는다. 그러나 책에도 나와 있는 것처럼 신약성서는 역사서를 기록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제자들이 바라본 예수 그리스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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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를 외우다시피 탐독하였으며 그가 집권한 시기에 매년 충무공 탄생 기념행사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였다. 그리고 그도 군출신이기 때문에 자신과 동일화하기 위한 선택이었을 것이다. 「박정희 민족 창조와 동원된 국민통합」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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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는, 이순신의 종합적인 면면을 살펴볼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자료라는 점에서 중요성을 지닌다. 앞에서 살폈듯이 이 일기는 충(忠)·효(孝)·의(義)·신(信)과 같은 위대한 가치를 드러내면서 후세인의 귀감이 되는 한편, 그 이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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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는 현재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있어 경종을 울려주고 나라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우쳐주었다 또 한 성품과 지혜 또 한 본받아야 마땅하다 특히 군인과 정치인은 더욱더 그러해야 할 것이다 첫머리에서 언급했듯이 요즘 일본과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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