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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세상에 넘쳐서 인간이 나 혼자 남아 있을 때와 비슷한 기분이라 할 수도 있겠다. 마치 다수인간이 존재하는 것이 삶의 이유고 대인관계가 있어야만 비로소 인간 존재의 가치가 있는 것처럼 말이다. 영화 인베이젼은 이런 소재들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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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 외계인의 전력이 한 해병대 병사에 의해 그것도 토마호크 미사일 몇 발에 박살난다는 설정이 다소 무리가 있고 개연성도 떨어지지만 그냥 아무 생각없이 영화를 보기에는 무난했던 것 같다. 또한 미군은 절대선이라는 식의 미화 역시 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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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했는지 들어보는 기회도 많아서 좋았다. 이번 한 학기동안 영화의 이해 수업을 들으면서 SF영화의 몰랐던점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점을 많이 알게 되었고 영화를 보는 눈이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것 같다. 또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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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인 호의를 받은 니니는 프랭크 살인사건의 진범이 사실은 잇지의 흑인 가정부 십시였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리고, 잇지가 아직도 살아있음을 말하며, 에블린과 함께 휘슬 스탑 카페 주위를 산책하며 영화는 마무리 된다.
Ⅲ. 맺음말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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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위안거리가 아닌가 싶다.
영화를 보면 영화 제목에 대해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싸이보그지만 (밥을 먹어도) 괜찮아 라는 것을 말이다. 그러나 영화를 보고나서 나는 이 영화에 대해서 전혀 괜찮지 않았다. 이런 생각이 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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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있나요?
답. 제가 ‘인턴’이라는 영화를 보고나서 지인들에게 항상 이건 꼭 봐야 하는 영화라고 말을 합니다.
주인공인 ‘벤’은 손수건을 꼭 챙기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 손수건은 왜 들고다녀요? 라고 묻자 손수건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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