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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통해 아무리 보잘 것 없는 사람이라도 언젠가 다른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해낼 수도 있다는 희망을 준다.
영화 <큐브>는 인과응보의 원칙을 그대로 수행함으로써 끝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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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빛으로 표현하여 현대사회로 표현되어졌던 큐브 속과는 다른 미래에 대한 희망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영화를 감상하고...]
예전에 영화를 보는 방식은 전체적인 흐름을 중시하면서 스토리전개의 탄탄함을 중요시하면서 스토리에 치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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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끝까지 \'큐브\'의 의미를 명확히 하지 않고 끝을 낸다. 그러나 영화에서의 문제는 꼭 탈출구의 발견이 아니라 오히려 그 발견을 담보로 벌어지는 사건들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큐브\'는 스스로의 함정에 빠진 인간들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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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하며 기어코 내부적으로 살인까지 했던 것이었다. 그들이 찾던 탈출구는 우리가 현실세계에서 찾는 유토피아 정도로 유추해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바라는 이상세계는 먼데 있는 것이 아니지 않을까? 1. Intro
2. 큐브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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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밖을 탈출할 수 있게 된다. 행복의 문에 가기 위해서는 지금 가진 욕망을 내려놔야하는 걸까? 이 영화에서는 큐브 밖에 무엇이 있는지, 큐브가 만들어진 배경에 대해 전혀 설명하고 있지 않다. 모든 것은 관객의 몫이다. 우리가 지금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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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있나요?
답. 제가 ‘인턴’이라는 영화를 보고나서 지인들에게 항상 이건 꼭 봐야 하는 영화라고 말을 합니다.
주인공인 ‘벤’은 손수건을 꼭 챙기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 손수건은 왜 들고다녀요? 라고 묻자 손수건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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