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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이들의 환희 속에서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리고, 실존인물들의 사진과 함께 그들이 써왔던 개개인들의 이야기가 책으로 엮어져 출판되었다는 사실과, 그들이 지금 어떻게 달라진 인생을 살고 있는지 그들의 근황에 대한 자막으로 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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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덤라이터스(Freedom writers)는 각자 개인의 처한 상황들에서 그들에게 구원의 손을 내밀어 희망을 갖게 해주는 진정한 교사의 모습을 가진 에린 그루웰의 모습을 담아냈다.
감상문
처음부터 끝까지 가슴이 먹먹해지는 영화였다. LA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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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에서의 에린은 내가 동경하는 교사의 이상적인 삶을 맘껏 펼치는 듯 보였다. 그래서 더욱 그런 교사가 되고 싶었다. 그리고 영화의 대미는 그 변화의 중심에 교사의 학생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깊은 신뢰가 있었다는 점을 보여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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