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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리즘의 의례나 교의에 의해 생명력을 부여받는 것은 아니다.
한편 전통적인 오리엔탈리즘의 학문분야에서 훈련을 받은 학자나 비평가도, 낡은 이데올로기나 속박으로부터 자유롭게 될 수도 있다. 쟉크 베르크나 막심 로댕송이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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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리즘'을 느낄 수 있었는데, 인도와 같은 위험한 후진국에 뭐하러 가려고 하느냐 에서부터 못 가게되어 오히려 다행이라는 반응까지 가지각색이었지만, 대체적으로 미디어나 다른 요인들에 의해 뿌리내린 인도의 허구적 이미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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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리즘은 이제 더 이상 지켜만 봐서는 안 될 심각한 사회적 문제이다.
Ⅲ.맺는 말
앞에서 여러 영화들을 통해 현 사회에 뿌리 깊게 박혀 있는 오리엔탈리즘에 대해 조사를 해보았다. 과거 서양에게 동양은 미지의 세계이자, 존경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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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리즘에 입각한 시각인지 다시 한 번 돌아 볼 수 있다.
Ⅲ. 결론
내부 오리엔탈리즘은 마치 조선시대 유교 사회에서 사회적으로 불이익을 당하는 여성이 그들 스스로 남성이 여성보다 우월하다고 여기는 것과 같이 불합리하고 어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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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리즘적 환상에 대한 피해자였으며 미래 도래할 제국주의시대의 흑인노예와 식민지국가 민족들의 모습이었던 것이다.
참고문헌
1. Michael Allin/박영준 옮김, 《자라파여행기》, 이침이슬, 2002.
2. Edward W. Said/박홍규 옮김, 《오리엔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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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리즘의 극복방안 및 결론
지금까지 오리엔탈리즘에 대해 여러 가지 측면에서 알아보았다. 오리엔탈리즘은 신항로 개척 이전의 유럽에서 동양에 대해 막연하게 가지고 있던 신비주의가 18세기와 19세기의 제국주의로 유럽의 강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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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리즘적 시각과 관련하여 상당한 시사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선, 사이드 자신도 서론에서 강하게 주장하고 있듯이, 아무리 탈정치적이고 객관적이어 보이는 학문이라고 해도 그것이 특정한 정치적 이해관계 및 이데올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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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리즘이라는 책을 통해서 그 당시 프랑스 내에서의 동양에 대한 열광적인 반응 및 오리엔탈리즘의 제국주의적 지배의식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었다.
서양인들은 오리엔탈리즘을 통해 동양의 대한 동경과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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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리즘의 해체를 위한 인식 전환으로서의 동도동기론, 동양사회사상학회
▷ 우실하(2008), 한국인의 색 감각과 오리엔탈리즘, 한국사회학회
▷ 우실하(1997), 오리엔탈리즘의 해체와 우리문화 바로 읽기, 소나무
▷ 장영숙(2003), 동도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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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리즘은 중국인에 대한 그의 묘사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난다. 그는 중국인들을 무례하고 거북한 사람들로 일관짓고 있으며 중국인의 의상에 대해서도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려 하지 않은 채 타자에 대한 거부감만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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