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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가진 이들의 집단이 자조집단과 비슷한 무리라고 생각한다.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같이 돕고 지내는 모습에서 이러한 성격을 많이 띄고 있음을 느꼈다. 이들은 또한 들고양이에게 < ‘오즈의 마법사’를 읽고 >
- 참 고 문 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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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를 만나서 자신이 항상 꿈에서만 생각하던 고향은 바로 자신의 마음 속에 항상 있던 고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집 만한 곳은 없어요.
: 생리적 욕구와 안전에 대한 욕구(도로시가 캔자스로 돌아오게 되면서 집만한 곳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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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는 이미 120년이 넘도록 사랑받고 있는 세계적인 동화이자 문학작품입니다. 이 책은 그동안 여러 번 영화화되고 뮤지컬로도 제작되면서 인기를 끌었고, 독자들에게 끊임없는 상상력과 자신감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이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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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역시 지배층의 이데올로기와 닮아있다. 지금처럼 먹을 것이 풍부하지 못했던 시절에는 오히려 지천이 모두 먹을 것이었다. 개구리, 참새, 미꾸라지 같은 것들은 너무나 흔하게 보이는 먹을 것이어서 먹을 것이라고 굳이 이름 붙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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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친구들이 우리에게 주는 중요한 교훈 중에 하나인 것 같다.
우리는 뇌의 1%정도의 능력만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나머지 잠재되어 있는 능력은 사용도 못하고 그대로 가지고 있기만 한 것이다. 어쩌면 도로시와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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