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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류천 일대로 향하였다. 5개의 정자와 소요암, 소요암을 통해 흐르는 물줄기가 오묘한 조화
를 이루면서 완벽한 경관을 이루었다. 자연지형에 따라 자유롭게 위치한 듯 하면서도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는 듯 한
느낌을 받았다.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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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류천지역
-이곳은 창덕궁 후원 속에서 가장 깊은 계원입니다. 1636년 인조가 이 계원을 조성하였으며 계류는 북악산의 동편 줄기의 하나인 응봉의 산록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산내와 어정을 파서 천수를 흐르게 하였습니다. 계류가에는 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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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류천(玉流川 )주변
후원 중 가장 깊은 골짜기 물길을 내고 그 주변에 정자를 지었다. 제일 위쪽에 청의정 그 아래에 태극정, 그 아래에 소요정과 용산정, 제일 밑에 취한정을 지었다. 소요정 바로 위에는 어정이라는 샘이 있고 그 아래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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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류천
이곳은 창덕궁 후원 속에서 가장 깊은 계원(溪苑)이다. 1636년 인조가 이 계원을 조성했다. 계류는 북악산의 동편 줄기의 하나인 응봉(鷹峯)의 산록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산내와 어정(御井)을 파서 천수(泉水)를 흐르게 하였다. 계류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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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것과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청의정 앞에는 조그마한 논이 있는데 전에는 잡초만 무성했는데 내가 갔을 때는 벼들이 무수히 있어 아주 보기가 좋았다.
15. 650년된 다래나무...
옥류천과 청의정을 뒤로하고 교수님께서 신기한걸 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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