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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말해 준다. 다시 말해 우리나라 정당정치는 권위주의 시기와 민주화시기 간에 연속성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 나라의 정당정치는 여전히 유동적이고 구조화되어 있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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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정당
자유민주당(현재 제 1당)
=>오랫동안 집권한 온건보수정당
- 1955년에 온건개혁적인 민주당과 자유보수성향인 자유당이 합쳐져 만든 정당.(55년 체제)
- 그 후 계속 집권하다가 93년 호소카와(전 총리)가 만든 온건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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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건한 일부 세력들이 참가하였다.
민중의 당은 1988년의 총선에서 의석을 획득하지 못함으로써 50여일의 짧은 생애를 마감하였지만 출마한 15개 지역구에서 평균 4.3%의 지지를 얻음으로써 진보정당의 가능성을 연 것으로 평가되었다.
5. 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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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이었다.
진보당의 정치노선은 '혁신정치의 실현'이며, 그것은 '무능부패'한 보수세력에 의한 정치를 반대하고 계획과 통제에 의한 민주주의 체제의 확립을 강조하는 것이라 하겠다. 진보당은 이러한 혁신정치노선을 '사회적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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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지도자의 개인적 인기이기 때문에 민주당은 인기있는 정치인의 등장 또한 필요하다 볼 수 있다.
5. 과제를 마치며
일본의 선거와 정당체계를 분석함에 있어 정당체계의 모습을 살펴보면, 권력의 지나친 집중이 문제가 되기도 하고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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