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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부유하다고 가난한 나라를 늘 이기는 것이 아니다. 투철한 안보의식과 사회적 기강이 부재할 때는 가나한 국가에 의해 부유한 국가는 필패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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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을 벌이더라도 군 자체 내부에서 파벌 형성을 타파하고 전투준비태세를 항상 갖추도록 긴장감을 유지해야 할 것이다.
다산 정약용 선생이 지은 병전육조에서 "백 년 동안 군을 쓸 일이 없다고 해도, 단 하루 준비를 소홀히 할 수 없다."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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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퇴로가 없다면 살기 위해서 앞에 있는 적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거침없이 뛰어들어 믿을 수 없는 전투력을 발휘한다.
현재 북한이 배수의 진을 친 것과 다를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국민들은 가난과 빈곤,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는데 지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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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이 책을 읽고 가난한 나라들에 대해 내가 너무 무지했음을 인정하게 되었다. 저자가 독자에게 많은 사람들이 수단과 아프가니스탄의 생활수준이 얼마나 다른지 모른다는말을 하였을 때, 나는 무척 찔렸다. 세상의 빈부격차를없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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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법에 따르면 맏이인 양녕 다음에는 둘째 호령이 세자로 오르게 되어있다. 하지만 호령도 양녕처럼 글공부와는 거리가 멀었다. 세 번째 충녕은 몸이 약해 누워서 침상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았다. 막내 성녕은 언제나 책을 가까이했다.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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