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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하고 집안과 관련하여 기억에 남는 특별한 사건이나 가족 소개 등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시를 짓게 한다. 다시한번 문학을 통하여 가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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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가능한 일 일 것이라 생각하고, 한글을 알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 그리고 우리나라의 춤과 사상과 문화 까지도 알리는 데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 본다. - 무고(巫蠱)의 옥(獄) -
- 용비어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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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한다. 봉선은 부챗살 가운데 청홍의 조화는 응양의 교합을, 금빛은 영원한 생명의 세계를 표현 한다고 한다. 이것이 시가인 용비어천가와 정재 봉래의의 음양 조화임을 연상 시킨다고 할 수 있단다.
음양의 조화에 주의를 두고 보지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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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어천가 전체 125장 중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대목은 2장이다. 결국 생각한다는 것은 자신의 뿌리를 튼튼히 하고, 자신의 샘을 깊이 파는 작업이 아닐까 한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흔들리므로, 꽃 좋고 열매가 많나니.
샘이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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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어천가의 한 구절처럼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는데, 이곳에서 튼튼히 뿌리를 내리고 사회에 진출하여 자신만의 자리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많아져서 다른 대학에서도 비슷한 프로그램이 많이 생겨나게 되고, 나아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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