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하였다. 우구데이의 즉위 과정을 비롯해서 이후 몽골 제국은 칸위 계승분쟁이 발생한다. 중국의 史書를 통해 엿볼 수 있는 북방민족의 칸위계승은 적장자(嫡長子)에 의한 한족(漢族)의 제위계승(帝位繼承)과는 전혀 이질적인 것이었다. 북
|
|
|
있었던 것이다. 몽고족의 세계정복은 뛰어나 기마술과 궁술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차라리 피정복민의 기술과 인력을 동원하여 이를 전쟁에 투입시킬 수 있는 그들의 능력에 의한 것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몽고인
|
|
|
본명 : 패아지근테무친
재위 : 1206~1227년 8월 25일
대관식 : 1206년
출생일 : 1162년
사망일 : 1227년 8월 25일
왕비 : 보르테
부친 : 예수게이
모친 : 호엘룬
후임자 : 우구데이 칸
왕조 : 원나라
1162에 태어났으나 아버지 예수게이가 독살 당한
|
|
|
뒤를 이어 2대 군주가 된 우구데이는 자신의 3대 치적 가운데 하나로 역참제의 확립을꼽을 정도였다. 대략 500km 간격으로 뻗어 있는 이 역참을 몽골 어로‘잠’이라고 불렀는데, 이 제도를 이용할 경우 긴급한 전갈은 하루만에 500km 없음
|
|
|
우구데이만이 수월하게 즉위할 수 있었으나 나머지 제3대 구육, 제4대 뭉케, 제5대 쿠빌라이는 일족간의 내란을 거쳐 칸으로 되었다. 이와 같은 싸움으로 제국내부의 통일은 약화되고 무너지기 쉽게 되었다. 여기에다 몽골은 어디까지나 유목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