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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앞에 올거라고 생각한다. 과거 아버지/할아버지의 세대가 그러했듯 이제는 우리의 시대이다. 고생을 외면하지 말고, 꿋꿋하게 앞만 보며 나아가야 할 것이다.
이번 가족사를 쓰면서 다시 한번 가족의 소중함과 따스함을 느꼈다. 육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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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가 쪽은 상대적으로 회피관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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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쓴 가족사는 객관적인 자료나 정보를 바탕으로 한 것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우리 가족의 일 중에 내가 관심이 있거나 문제제기가 가능한 이야기들을 한 것에 불과하다. 그래서 일반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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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계신다. 앞으로 거처를 옮길지는 알 수 없지만 지금은 여기가 가장 적당한듯 하지만 여유 있고 더 좋은 집이 있다면 다른 곳으로 옮기자고 해도 반대할 이유가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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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창비2013
-박태균,『한국전쟁』,책과함께2012
-이하우,최명『625와 나』,까치2010
-6.25전쟁 60주년 사업위원회 한국 근현대사를 통해보는 나의 가족사 - 우리 할머니의 잠재워지지 않는 어릴 적 아픈 기억
ⅰ.서론
ⅱ.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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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빠져 행복을 맞볼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레포트를 작성하기 전에는 과연 한국사의 흐름과 우리 가족사가 무슨 관련이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컸었다.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역사에서 일상사가 강조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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