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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의 뜻을 이어 갈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사후에도 지속적으로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점은 기억해야 해야 할 것이다. 그래도 만약 이태석 신부가 건강하게 살아 계셨다면 톤즈의 주민들과 환자들을 비롯하여 그 주변 마을의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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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감정이 매마른 사람이라 해도 눈물을 흘리지 않을수 없었을 것이다. 이태석 신부님이 떠난 후 톤즈 사람들의 일상은 이전으로 돌아왔다. 병원에 의사도 더 이상 오지 않았다. 학교 책상에는 뽀얗게 먼지가 앉아있었다. 만약 신부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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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석 신부가 죽고 나서야 발견한 사랑의 의미. 왜 우리는 그가 살아있을 때 그의 희생 정신과 그의 사랑을 몰랐을까? 아니, 몰랐던 것이 아니라 애써 모른 척 외면했을지도 모른다. 이태석 신부 이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봉사활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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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되고 싶은지에 대해 큰 영향을 주는 영화가 될 것이다. 나의 꿈은 모두를 사랑하는 간호사가 되는 것이다. 오늘 이태석 신부님은 점점 작아지려하던 나의 꿈을 응원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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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큐멘터리는 그저 한 사람의 선행을 조명하는 것만이 아닌 내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어주고,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게 해주었다. 故 이 태석 신부님이 하신 것처럼 내가 원하는 것을 뚜렷하게 알고 하고자 하는 일을 하기위해 노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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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석 신부님께 배우고 싶은 덕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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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가로써의 꿈을 꾸게 해 준 정주영 회장 -
제가 고 정주영 회장을 존경하는 이유는 계획과 실천의 대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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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석 신부님. 남수단의 가난하고 질병을 가진 주민들을 위해 의료, 수학, 음악 등 자신이 가진 능력을 모두 활용하여 가르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의사로서 많은 돈을 벌 수 있었음에도 개인의 이익보단 사회작 약자들을 위해 헌신하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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