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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다른 전작들을 미리 읽어 보았다면 이 작품을 읽는 재미가 아마도 배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작가를 알고 싶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몇 몇 대표 작품들은 추천해주곤 하였는데 그동안 미루기만 했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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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양반이기에 이런 독특한 생각과 문체가 가능한 것일까? 라는, 하나씩 콤플렉스를 지니고 있는 주인공들의 심리, 웃음과 관련되는 해부학적 지식에서부터 역사적 사실을 이와 엮어 내는 솜씨까지, 그 내용을 보면 확실히 창의력도 노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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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2차적으로 만들어 낸 웃음일 뿐이다. 누가 만드느냐가 무엇이 중요하냐고 말할지 모르겠다. 그러나 집에서 만들어 먹는 음식과 밖에서 사 먹는 음식 중 어느 쪽이 맛있냐고 질문 받는다면 열에 아홉은 집이라고 하지 않을까? 웃음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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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정신과 의사인 것으로 착각을 하게 할 정도로 이쪽 분야에 지식이 많다. 그만큼 그가 이 소설을 쓰기 위해 얼마나 많은 정성을 들였는지 알 수 있는 일이다. 단, 그러한 점이 지나치다 보니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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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인물들의 의문사 뒤에 이 조직의 개입이 있었다거나, 잔다르크는 농담을 굳게 믿는 바람에 영웅적 행위를 하게 된 시골처녀 였다는 설정은 역사적 상황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게 되어 독자들에게 저절로 웃음을 짓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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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 생각하는 무지한 사람들을 풍자하는 내용도 있었다. 예부터 풍자는 문학을 비롯한 많은 예술에 많이 쓰이던 방법이고 나도 굉장히 좋아하는 방법이다. 이 풍자법도 본받을만한 점이다.
나의 오렌지 라임나무, 내가 어렸을 때도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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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위해서 더 많은 행동을 취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총적으로, 이 책은 고양이와 인간, 자연과의 관계에 대해서 다루면서 우리에게 많은 생각과 감동을 전달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고양이와의 관계, 인간의 행동과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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