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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주권이지만,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서 더욱 확실하게 깨닫게 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부흥을 향한 사모함이 우리에게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주권으로 부흥을 허락하시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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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부흥운동과 삥의 하디의 활동으로 남감리교는 한국 부흥운동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다. 하디 뿐만 아니라 후에 입국한 저딘이나 크램 모두 한국의 부흥운동을 전국적인 현상으로 발흥시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다. 자연히 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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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운동". 『목회와 신학』. 2005년 3월호. 통권 189호. 서울: 도서출판 두란노, 2005,
박용규. "평양부흥운동의 모체, 원산부흥운동". 『목회와 신학』. 2005년 4 월호. 통권 190호. 서울: 도서출판 두란노, 2005.
박용규. "한국의 오순절, 1907년 평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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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운동은 양적인 성장을 가져다주었을 뿐 아니라, 개개인에게는 구원받은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자의식을 심어주게 되었다. 또 하디를 중심으로 전개되던 부흥운동이 선교사들과 한국인 교회 지도자들과 전도부인을 비롯한 한국 교회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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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 운동은 한국 교회의 신앙 형태를 구현한 대전환의 역사적 사건으로 한 민족의 남다른 독자적 특징을 가진 신앙 공동체로서 출발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운동은 신앙의 내실화를 위한 회개와 정화운동 이었을 뿐만 아니라 향후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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