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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민속을 보존해 온 위도 띠뱃놀이는 전국 민속예술경연대회(1978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이 띠뱃놀이가 전승되고 있는 곳은 파장금에서 8km 쯤 떨어진 대리마을로 위도의 서쪽에 자리잡고 있다.
때뱃놀이는 제사를 지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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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배워 걸립을 하기도 한다. 특히 전북의 동부 산간지역에서 나타나는 '팥죽제'라는 제의가 그러하다.
최근에는 마을 부녀회가 나서서 띠뱃놀이에 참여한 사람들을 대접하는 일을 돕고 있다.
위도 대리 마을의 마을 제사/마을굿이 위도 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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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 띠뱃놀이 문화뿐만 아니라 앞으로 부안의 문화를 알리고 또 전북의 문화를 알려서 다른 사람들이 전북방문을 많이 하도록 장려해야 겠다. 그러기 위해서 나도 사진기를 하나 사서 많이 찍고 알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에 카메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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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
五. 사진 (寫眞) 1.동해안 별신굿(東海岸 別神굿)
이두현(李杜鉉)
2.서해안(西海岸) 배연신굿 및 대동굿
장주근, 하효길(張籌根, 河孝吉)
3.위도(蝟島) 띠뱃놀이
장주근, 하효길(張籌根, 河孝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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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가 자주 발생하자 이도곤이라는 대리마을 이장이 띠뱃굿을 줄다리기와 함께 부활시켰다 한다. 위도 띠뱃굿이 널리 알려지게 된 계기는 ‘위도 띠뱃놀이’라는 이름으로 1978년 제19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마을 주민들이 출전하여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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