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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송년(柳松年)편을 보자.
유송년(柳松年)은 자(字)거 기경(耆卿)인데 노래로써 서울 장안에 유명한 사람이었다. 중략 송년의 가문이 대대로 유학을 힘썼고 여러 종항간들도 문학으로 세상에 이름이 있었다. 송년만은 일찍부터 한량으로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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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다, 그가 남북을 한 주요 목적은 그는 “담”과 “천진자연”을 종(宗)으로 하는 예술종지를 표방하는 데 있었다. 그가 왕유를 남종의 조(祖)로 추숭(追崇) 하였던 것은 단지 “운봉석적이 천기를 형출하고 펼의가 종횡하여 조화가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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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송년(劉松年), 조백구(趙伯駒), 마원(馬遠), 하규(夏奎), 명대의 대진(戴進), 오위(吳偉), 장로(張路) 등으로 이어진다고 보았다.
이 용어가 나오게 된 동기창의 분류 기준으로는 신분의 고하가 분류의 기준으로 작용하였던 듯하나, 우리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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