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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약을 바른다. 유약을 바른 부분은 하얗고 나오고, 아무것도 바르지 않으면 검정 색으로 나온다.
라꾸 가마는 일반 가마에 비해서 낮은 온도로 굽는다. 일반적으로 도자기는 1,300도에서 굽는데, 이 가마는 1,000도에서 1,100도 사이에서 굽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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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약속의 융제(融劑)의 종류에 따른 분류
▶ 재유 : 소금유약과 더불어 좀 독특한 것으로 처음에는 나무나 풀로 도자기를 굽다가 재가 날아가서 기물 위에 앉아 반들반들하게 된 것을 보고 만들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재는 나무, 풀, 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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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에 ph농도를 낮출 수 있는 물질을 첨부하여 자기에 물을 넣으면 산성인 물을 알칼리성으로 중화 시키는 자기의 개발도 있을 수 있다.
또한, 도자기를 보고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후각도 즐길 수 있도록 향기가 나는 유약을 개발해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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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약이 벗겨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유약의 사용은 실용적인 목적과 함께 아름다움을 주는 미적 목적도 겸하게 되며, 특히 도예가에게는 유약의 선택과 사용법에 따라서 작품의 개연성이 달라진다. 따라서 평범하게 생긴 도자기도 유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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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에 사용되던 기법으로서 고려사기장인의 창의에 의해 최초로 고려도자기에 이기법이 응용된 것입니다. 상감청자의 출현으로 고려청자는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 하였고 유약은 얇고 투명해져서 파르스름한 유약을 통해 상감무늬가 선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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