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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고 있는지 궁금하고, 아쉽다. 역사적으로 강항은 주자학에 관해서 큰 의미를 지니는 사람인 것 같은데, 우리나라 사람들도 빨리 강항의 존재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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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항이 갖은 고초를 겪으면서도 나라를 위해 정보를 수집하고 상소를 올리는 모습은 진정한 공직자의 모습을 본받아 진정으로 나라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했으면 한다.
Ⅵ. 관련연구논저목록
- 강재언, 「강호유학과 강항」, 동국대학교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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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항저, 이을호 옮김 : 『간양록 : 바다 건너 왜국에서 보낸 환란의 세월』,
서해문집, 2005
김종권역, 류성룡, : 『(신완역)징비록』, 명문당. 1987
국립진주박물관 편 :『싸워죽기는 쉬워도 길을 빌려주기는 어렵다.』,
도서출판 혜안,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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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항을 1598년 만났을 때는 이미 유학자로서의 모습을 분명하게 밝히고 반불교적 입장을 견지했다.
한편, 藤原惺窩는 1596년 6월 28일 명나라에 건너가기 위해 교토(京都)를 떠나 가고시마(鹿兒島)로 가서 배를 탔지만, 鬼界島에 표류하여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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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이란 임란을 통하여 수은(睡隱) 강항(姜沆, 1567-1618)과 같이 퇴계를 사숙(私淑)한 우계(牛溪) 성혼(成渾, 1635-1698)의 문인 등의 영향을 받고 발달된 만큼, 일본 유학에 대한 퇴계의 영향이란 실로 막대하다. 예를 들면 근세 일본 유학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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