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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부인할수도 없는 ''형제애'', 그것이었다. 우리가 이들처럼 ''형제애''로 진정 회복해야 할 그 무엇! 과연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그것을 발견해 낼 수 있을까? 그리고 ''형제애''니 ''회복''이니 하는 말을 곧이 들을수 있을까? 아이들이 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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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촌형’(이현주 작) 중에서
저쪽에서도 탱크가 근태 귀에 입을 대고 수근거리고 있었다. 주먹으로 상대방을 치는 흉내를 내는 품이 흡사 권투 시합장의 코치같이 보였다. 양짓담 아이들과 음실 아이들은 양편으로 갈라서서 침을 삼키며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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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촌형](보림), 백희나의 [구름빵](한술교육), 이수지의 [동물원](비룡소), 논픽션 부문에서는 최숙희의 [세상을 담을 그림 지도](보림), 한성욱 [나의 사직동](보림)이 선정되었다. 나머지 두명은 일러스트레이터 박해경과 이혜경이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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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촌형
우정, 통일
재미마주
채인선
내 짝궁 최영대
우정
웅진
원유순
까막눈 삼디기
우정
대원사
조성자
하늘끝 마을
우정, 꿈
산하
박상규
꼬마독재자 『참나무 선생님』
민주주의, 우정
창비
박기범
문제아
사랑, 인정
분도
트리나포올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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