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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는 저자의 모습을 보며, 나 역시 눈시울을 적시게 되었다. 누군가에게 세상에서 한줄기 빛조차 보이지 않는 암담함 속에서 오직 한 가지 기쁨, 희망인 윤철수 선생님의 존재를 느끼며, 다른 아픔을 갖은 이에게 감동을 주는, 필요한 존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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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아무런 관
심이 없었고 수업시간 홍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처럼 어떤 선생님은 학교사회사업가의 활동이 마치 담임의 역할을 빼앗는다며 불쾌해 하였다. 이때는 대부분 학교사회사업을 몰랐다. 윤철수선생님은 아무도 반기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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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그 존재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것처럼 자신도 언제가 꽃을 피우게 되어 세상을 놀라게 해 줄 것" 이라는 지성이가 만약 학교사회사업가 윤철수 선생님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그의 계획대로 자신의 방에서 자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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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수 외(2006). 학교교육과 복지. 양서원
한인영 외(2004). 학교와 사회복지 실천. 나남출판
왕따문제에 대한 동영상
<http://netv.sbs.co.kr/skin/skin_naver.jsp?uccid=10000032290>
두발규제에 대한 동영상
<http://news.naver.com/tv/read.php?mode=LSS2D§ion_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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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수 선생님은 자신이 어렸을 때 아버지가 실직해 형편이 곤란한 상태에서 자신은 착하게 살고 욕도 안하고 거짓말도 안 했는데 왜 산타가 나에게는 선물을 안줄까 하여 어머니께 물어보았더니, 더 착하게 살라고 안 준다고 하였다. 그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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