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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먹고 있을 때는 때리거나 꾸짖어서는 안 된다는 뜻이 이 속담에 담겨 있다. 이와 비슷한 뜻으로 \"먹는 개도 아니 때린다\"는 것도 쓰인다. 사람이 아닌 개에게도 밥을 먹을 때는 내버려두는 것이 도리라는 뜻이고 보면 사람이 밥을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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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이 시작될 시기에는 아마 친환경 음식문화가 구축되어있던 시기였을 것이다. 당시 음식에 대한 조상들의 관심과 인식은 현재와 비교하였을 때 매우 가치가 있고 소중한 존재로 인식한다. 이는 음식의 유통이 편리해 모두가 쉽게 식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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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더라도 정을 붙이고 지내노라면 차츰 재미를 느끼게 된다는 말.
*배 썩은 것은 딸을 주고, 밤 썩은 것은 며느리 준다
썩은 배는 그래도 먹을 수 있으나 썩은 밤은 먹지 못하는 것인 즉, 며느리보다 딸을 더 아낀다는 뜻.
*볶은 콩에서 싹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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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나라 속담 중에서 \'음식\'이 들어가는 속담을 5개 선정하여, (1) 속담, (2) 속담의 의미, (3) 속담에서 인용한 음식의 기능 혹은 특성은 어떤 것인지(음식의 기능 3가지 혹은 음식의 특성 3가지 중에서 해당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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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을 살펴보면 다른 음식들에 비하여 보다 귀하고 좋은 것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았다.
33) 가마 속의 콩도 삶아야 먹는다
34)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하여도 곧이듣지 않는다
35) 얼크러진 그물이요 쏟아 놓은 쌀이다
36) 개가 겨를 먹다가 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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