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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유력 가문임을 말해주고 있다. 하지만 “웅진성에서 그 장군 예식이 의자와 함께 항복하였다.”-<신당서 소정방전>의 기록을 통해 예식진과 예식이 동일인물 임을 추정할 수 있다. 즉, 예식진은 백제의 마지막 왕 의자왕과 함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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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왕대 여러차례에 걸쳐 백제는 신라를 침공하였으나, 대부분 신라의 서변지역을 공격하였을 뿐이었다. 무왕과 의자왕은 각각 한번씩 한강유역 회복을 기도했으나 모두 신라가 재빨리 당에게 구우너을 요청함으러써 채 실행에 옮기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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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왕이 백제의 초기나, 중기에 태어났다면 충분히 성왕으로 칭송받았을 것이다. 귀족들의 권력욕과, 그 욕구를 채워주기 위해서 사용된 농민들의 혹사, 그리고 결정적으로 주변국의 외교상황과 흐름 속에 지고 있는 나라, 저물어 가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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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bs.co.kr/end_program/1tv/sisa/history/vod/1267408_4855.html
- 네이버 백과사전
http://www.naver.com/
- 위키 백과사전
http://ko.wikipedia.org/wiki
- 네이트 백과사전
http://100.nate.com/dicsearch/pentry.html?i=178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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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를 통해서 삼천궁녀의 전설은 자연스럽게 우리의 귀에 익숙해 졌던 것이다.
참고자료
충남대학교 백제연구 대학논문 28집 “백제 의자왕대의 왕족의 동향”
KBS역사스페셜 2002년 11월 30일 177회 “삼천궁녀의 가려진 의자왕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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