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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주의 철학과 그 이데나 진리를 부인하는 실증주의 철학 사이에 위치하는 개념이라 볼 수 있다. 형식주의와 실증주의 사이의 두 번째 상이성은 형식주의자들은 형식이 그 형식의 구성요소들인 전미학적 자료들 사이에 내재해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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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주의적이고 계몽주의적 차원을 넘어서는 변화를 보이게 된다. 개성에 대한 자의식이 생김으로 해서 사회와의 부조화에서 비롯되는 절망감을 반영하게 되고 1920년대 전반의 문학을 주도한 분위기를 형성하게 된 것이다.
계몽문학의 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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