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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의 문풍에 큰 영향력을 미쳤다. 조선 전기 사대부 문학의 두 갈래 조류, 관각문학과 처사문학의 근원을 소급한다면 그 발원지는 이색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들어가며
▶ 문학관, 세계관과 사상
▶ 시세계의 특징
▶ 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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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그 자체를 부정한 것은 전제개혁을 강하게 주장했던 신진사류가 등장하면서부터였고 그 중심인물이었던 鄭道傳에 와서 國家理念으로서의 性理學이 완비된다 하겠다. 이색의 문하에서 같이 성리학을 공부한 정몽주이숭인과 정도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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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적 화재를 인정받았으나 50년의 《오르낭의 장례식》은 화단의 평론을 양분하는 물의를 일으켰다. 지나치게 실경(實景) 묘사에 치우친 불경스런 희화(戱畵)라는 비난을 받았다. 세상에서 가장 추괴한 것을 최악의 추악으로 표현한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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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李穡)과 이숭인(李崇仁)의 처용을 소재로 한 한시
4) 가사 <잡처용>
5) 현대시에서의 <처용가>
① 처용의 슬기 , 사건의 무화 그 허구성 , 소외와 추락 등
② 처용(處容)의 소외와 추락
6) 소설에서의 <처용가>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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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정몽주, 길재, 정도전 등을 들 수 있다. 이색, 정몽주, 길재 등은 불교의 폐단을 지적하고 유교를 숭상할 것을 주장하는 데 그쳤고, 또 신왕조에 협력하지도 않았으나 정도전, 하륜, 권근 등의 성리학자는 불교의 폐단뿐만 아니라 교리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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