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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형의 『콜럼버스가 서쪽으로 간 까닭은?』는 책 한권 안에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주었다. 우리가 알고 있어도 그 ‘까닭’을 몰랐던 이야기들을 저자는 이야기로써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면 이 책을 읽고 난 ‘우리는 그럼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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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형, 김현철, & 조기성. (2021). 세계의 정치와 경제 (개정판). 한울아카데미.
이관후. (2019). 세계화 시대의 국제정치경제의 이해. 국제정치논총, 59(1), 55-85.
김은미. (2020). 탈세계화와 민족주의: 세계 정치경제의 변화에 대한 사회학적 접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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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Anthony Reid, Southeast Asia in the
Age of Commerce 1450-1680, Vol. I: The Lands below the Winds (New Haven and
London: Yale University Press, 1988). 지역연구 (서울대 지역종합연구소), 제4권 제4호.
Emmerson, Donald K. 1984 “\"Southeast Asia\": What\'s in a Name?,” Journal of Southeast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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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형씨가 원주민을 \'당연히\' 기독교인이 되어야 할 사람들로 보고 있는 라스 카사스의 주장을 \"노예주의 신학이 전도된 형태로 드러난 타자화 논리\"라고 표현하고 있는 것처럼, 라스 카사스의 논의 역시 곰곰이 뜯어 봐야 할 일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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