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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나뉜다. 하나는 이중섭 유족이 소장하고 있는 150여 점에 대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김용수씨가 보유하고 있는 이중섭 작품 650여 점과 박수근 작품 450여 점에 관한 것이다.
<위작 시비에 휘말린 이유>
처음 공개된 이중섭ㆍ박수근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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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의 민족의식이 드러나 있는데, 그건 바로 상감기법에서 유래한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김인환, 이중섭-한국적 감성의 터전 위에 군림하는 영혼
박소영(2004), 대향 이중섭의 작품 분석-1950년대 작품을 중심으로, 단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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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 송혜수, 안기풍 등은 포비즘 계열에 속하는 작가들로서 부분적으로는 초현실적 요소도 다분히 내포하고 있다. 순수한 추상작가로는 김환기, 유영국, 이규상을 들 수 있을 뿐이다.
Ⅵ. 근대시대화가 대향 이중섭
1916년 평남 평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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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대향(大郷) 이중섭
학력
-1929년 오산보통고등학교 입학
-1936년 분카가쿠잉에 입학
활동
_싸우는 소, 흰 소, 움직이는 흰 소, 소와 어린이,
황소, 투계, 닭과 가족, 사내와 아이들,
집 떠나는 가족
-대표관직_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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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향 이중섭(大饗李仲燮)을 키운 미술 교사 임용 련(任用璉) 등은 오산학교를 일제가 말하는 불령선인(不逞鮮人)의 집단, 즉 겨레 사랑에 헌신하는 민족 학교로 만들었다.
오산의 예술로 승화시킨 \'소\'의 화가 이중섭(25회), 일제 학도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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