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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공을 모두 끼운 형태의 공포로 짜였으며, 공포 외단은 운공형, 내단은 보아지 보아지 : 기둥과 보가 서로 연결되는 부분을 보강해 주는 건축 부재.
로 되었다. 중당은 화강석을 다듬은 장대석 기단 위에 세워져 있으며, 정면7칸, 측면5칸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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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럼 첨차식 장식을 장
식 효과와 주심도리를 높이는 양식이다.
- 특징 : 장식 부재가 하나인 초익공 또는 익공과 부재를 두개 장식한 이익공이 있어 관아,
항묘, 서원, 지방의 상류 주택에 많이 사용 되었다.
- 건축물 ㆍ조선 초기 : 옥산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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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건축물이기보다는 공예적 기법이 더욱 돋보이는 건물로 형상이나 평면의 구성이 전국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정자이다.
③승재정(勝在亭)
관람정의 건너편 언덕에 위치한 것으로 정면, 정면 측면 각 1칸에 사모 기와지붕을 한 익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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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공 양식의 겹처마로 단청되어 있으며 전면 좌우에 계단을 두고 있다.
존덕사 앞에는 정료대라는 기둥이 있고 야간조명이 필요한 곳에 세워놓은 석조물로 노주석이라고 불린다.
신문
정면3칸의 솟을 삼문으로 사당의 출입문답게 붉은 색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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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공
* 고려 후기, 처마를 받쳐주는 효과적 구조방식이었던 주심포는 소규모 건물이마 부속 건물에 채택
되었고, 제공이나 출목은 거의 불필요한 상황이 되어 시대적인 존재 의의를 잃어 가고 있었다.
- 경북 예천의 야옹정에는 첨차가 바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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