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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만으로 보는 시각을 지양하는 사회 전반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또 요즘 자신을 나타내기 위한 방법으로 세세한 일들까지 SNS에 올리는 경우가 있는데 현명한 판단을 갖고 자신의 신상정보를 관리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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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이 특정 사건으로 이슈화되면서 소위 말하는 ‘신상털기’를 당하는 경우가 많이 일어난다. 예전에도 네티즌들이 연예인의 과거나 신상을 밝히는 일은 종종 있었다. 그러나 몇 년 사이에 커뮤니티, SNS 문화가 확산되면서 신상털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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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털기”와 같은 악의적인 개인정보침해를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문제는 “잊혀질 권리”의 핵심인 게시물 삭제 문제인데, 아무리 자신의 사생활이 담긴 인터넷 게시물이라고 할지라도 무조건 삭제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된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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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은 동의할 것이다.
성범죄를 저지른 남자들은 자신의 행각이 인터넷에 배포되는 것을 두려워하여 자수를 하기도하고, 이를 지켜보는 네티즌들도 어딜가나 감시를 당할 수 있음을 인지하고, 부도덕한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평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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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을 가진 검색엔진이 많으며 굳이 코글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정교한 구글링(구글을 이용한 검색)만으로도 신상 털기는 가능해지기 때문에 동일한 아이디와 비밀번호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2) 독특한 아이디보다는 흔해빠진 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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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공개 그후, 미국 성범죄는 줄었을까]
김시영 기자. 2009년 10월 28일. 파이낸셜뉴스. [국회 여성위, 아동성폭력 대책 추궁]
김영주 기자. 2011년 11월 15일. 문화일보. [성폭행범 ‘화학적거세’ 시행 넉달… 집행 “0”]
김은하 기자. 2008년 7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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